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전기재해예방
- 화재기초상식
- 통상임금
- 육아휴직
- 노란봉투법
-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 산업안전보건교육
- 연차촉진
- 임금체불
- 전기재해
- 위험성평가
- 사업자 위생교육
- 직장내 괴롭힘
- 성과평가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식품위생교육
- KPI
- 권고사직
- 산업안전교육
- 보호구의 정의
- 위생교육자료
- MZ노조
- 요식업 위생교육
- 고용노동부
- 연차휴가
- 온라인 위생교육
- 실업급여 조건
- 근골격계질환
- 실업급여
- 회계의 기초
- Today
- Total
최팀장의 실무노트
신입사원이 아는척 넘어가는 회사용어 본문
품의서
쉽게 이해하자면 '기획문서'라고 보면 되는데, 윗사람의 결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품의서에서 기획력이 나온다고 볼 수 있다. 같은 항목에 대해서도 누구는 논리정연하게 "사장님, 이건 이래저래해서 사인하셔야 합니다."라고 설득하는 것에 비해 누구는 "급하니까 사인해주세요"라고 하기 때문이다.
문서 작성의 꽃은 바로 품의서이므로 앞으로 신경써서 작성하기 바랍니다.
기안문
기획 문서다. 품의서와 비슷한 문서인데, 사업이나 활동계획의 초안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는 품의서, 기안문, 기획서가 모두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엄격하게 구분하자면 기안문은 프로젝트나 업무를 처음 또는 중간보고 할 때 "이러이러하게 해보겠습니다. 결재바랍니다. "라는 성격을 갖는 문서라고 할 수 있다.
전표
은행, 회사, 상점 따위에서 금전출납이나 거래내용 따위를 적은 쪽지다.
일반회사에서는 '매출기록장'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뜬금없이 누가 "그거 전표 처리된 거야?라고 물으면
'아! 매출이 제대로 기록되고 처리되었는지 묻는 거구나'하고 이해해면 된다.
"웬 전표? 그게 뭐에요?"이러면 서로 민망해진다.
세금계산서
물건의 가격와 그에 따른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이 적혀 있는 작은 쪽지다.
쉽게 '영수증'이라고 보면 된다.
회사에서는 세금계산서가 있어야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항상 영수증, 세금계산서, 지출증빙 등을 잘 챙기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영수증인데 세금계산서에는 세금이 자세히 적혀 있는 것에 비해 거래명세서에는 물건의 내역과 가격이 자세히 적혀 있다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지출결의서
개인이 자영업을 하면 상관없지만, 회사에서는 회사돈을 사용할 때 근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회사돈을 사용하는 근거가 지출결의서인데,
"이러저러한 명목으로 돈으 얼마 쓰겠습니다. "라는 문서다
중간관리자 이상의 간부들이 주로 사인하는 문서라고 보면 되고,
사원인 당신은 당분간 지출결의서를 기안하는 일만 하게 될 것이다.
어서 결재권자로 업그레이드되시라
사수
이건 원래 군대 용어다
총이나 대표를 직접 쏘는사람을 사수, 옆에서 보조하는 사람을 부사수라고 하는 것에서 개념이 확장되어, 회사에서는 '직속 선임자'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된다.
사수와 상관은 약간 다른데, 사수는 나의 상관은 아니더라도 업무를 가르쳐 주는 사람일 수 있다.
당신에게 업무를 설명해주고 가벼운 업무를 지시하는 사람이 당신의 사수다. 사수말이 100% 맞지 않거나 능력이 부족해 보이더라도 잘 협력해서 회사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
팔로우업(Follw-up)
일종의 '후속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모든 일이 단번에 끝나는 것은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러한 확인과 관리, 즉 지속적인 후속작업을 팔오우업이라고 한다.
팔로우가 잘 되는 부하를 둔 상사는 복 받은 것이다. 반대의 경우 상전을 모시는 심정이 되기에 인사고과는 곧 팔로우 업? 다운?의 신속 정확함 그리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TFT
Task Force Team의 약자. 'TF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회사의 일상적인 업무가 아닌 특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사람을 모아 팀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일종의 특공대라고 할 수 있다. 만일 TFT에서 역할을 잘하면 당신은 능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워크숍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우선 단어의 뜻과 일치하는 것으로, 모여서 같이 공동의 일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판매촉진'을 위한 워크숍'이라고 하면, 자유롭게 모여 해당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면서 업무에 적용하는 모임을 말한다.
또 다른 의미는 회사에서 가는 MT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부서 놀러 가요"하면 좀 눈치 보이니까 워크숍이라고 이름 붙여서 가기도 하는 것이다.
'사무_조직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차휴가 (0) | 2020.04.14 |
---|---|
기안서 작성법 (0) | 2020.04.13 |
신규 입사자 사원등록 4대보험 신규신고 (0) | 2020.04.13 |
코로나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방법 (0) | 2020.04.10 |
2020년 사업장 법정의무사항 (0) | 2020.04.09 |